본문
가아프가 본 세상 (하)
원 제The World according to Garp
원어 저자명John Irving
옮긴이안정효
출판사을유문화사 / 1982(1979)
지 면가아프가 본 세상
ISBN 2005333000176
옮긴이
안정효
지면
가아프가 본 세상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연도
2002(1979)
ISBN
9788982814761
가아프가 본 세상 하권.
온갖 환자들로 둘러쌓인 세상에서 노심초사하며 살아가는 가아프와 그의 어머니의 죽음을 다룬 소설이다. 가아프는 세상의 불행한 사건들 -- 암살과 강간, 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 이 자신에게 일어날까 늘 두려워 한다. 어떻게 하면 이 해로운 것들로부터 제 가족을 지키는가가 그의 숙제.
작가 존 어빙은 자신과 유사한 인물 가아프를 통해 삶에 대한 비극적이나 명랑한 시각을 보여준다. 삶에는 비극과 희극이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고, 죽음이 너무 일찍 또는 너무 늦게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 또한 죽음은 삶에 대한 강력한 자극제가 된다는 생각 등등.
그래서일까? 존 어빙은 가아프의 죽음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걱정하지마. 가아프 이후에도 삶은 계속되니까. 내 말을 믿어. 혹시 아주 운이 좋으면, 때로는 태어난 다음에 섹스가 있어!"
가아프의 어머니를 금욕적인 여성으로 그린 점, 가아프가 끊임없이 성폭력의 강박에 시달린 점 등에서 성에 대한 존 어빙의 로이로제 반응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반응은 코믹하고 귀엽다.[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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