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슬픈 돈을 찾아라 (The Parker Inheritance)
						
						
						
						
												
						
												
							출판사씨드북 / 2021(2018)
						
						
						
												
							 ISBN  9791160513905
						
						
												
						
						
						보스턴 글러브 혼북 아너상, 코레타 스콧 킹 아너상 등
뼈아픈 역사를 통쾌하게 풀어낸 최고의 추리소설!
까만 피부를 가진 평범한 주인공 캔디스가 우연히 수상한 편지를 발견한다. 그 편지에는 램버트라는 도시의 심상치 않은 과거가 담겨 있다. 캔디스는 마치 운명처럼 이웃집 소년 브랜던과 함께 편지에 담긴 수수께끼의 단서를 찾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모험을 시작한다. 인종차별, 성 소수자 차별, 집단 따돌림, 이혼 등 무겁고 복잡한 사회문제에 씩씩하게 맞서는 두 사람과 함께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고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어마어마한 유산의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이다.
줄거리
캔디스는 이웃집 소년 브랜던과 함께 다락에서 발견한 할머니의 못다 푼 퍼즐에 도전하기로 한다. 퍼즐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칠수록 도시에 얽힌 슬픈 과거가 세상에 드러나는데……. 두 사람은 퍼즐의 마지막 조각까지 찾아내 할머니의 명예를 회복하고 기회를 손에 거머쥘 수 있을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주인공의 가족 중에 퀴어 인물이 있으며 가장 친한 친구인 브랜던(정체성은 밝혀지지 않는다)은 게이라고 괴롭힘을 당한다.
- 
			323출판사열림원(2017(2012))소설가이자 극작가, 영화제작가이며 에세이스트인 저자의 동명 소설집 수록. “대체 무슨 조화로 그 사람이 나를 상속인으로 지정한 거죠?”“그분에겐 가족이 없었어요.”“그렇겠지요. 하지만 왜 하필 나예요?”(17쪽) 여든 살이 되는 해 …
- 
			322출판사생각과느낌(2010(2001))독특하게 두 명의 관점에서 두 이야기가 진행되는 소설로, 한 명은 현재를, 다른 한 명은 제2차 세계대전이 있던 1944년을 이야기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자기중심적인 17살의 제이콥 토드의 이야기다. 자신의 할아버지와 관련된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