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사랑(Farewell, My Lovely) > 국외 퀴어문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외 퀴어문학

본문

밴드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안녕, 내 사랑(Farewell, My Lovely)
저    자 레이먼드 챈들러(Raymond Chandler)/박현주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북하우스 / 2004(1940)

레이먼드 챈들러 추리소설 <필립 말로 시리즈>의 대표작. 이 소설은 그 제목이 주는 어감처럼 챈들러의 소설 중에서 가장 사랑의 본질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드보일드 추리소설과 사랑 이야기라는, 본질적으로 모순될 것 같은 두 장르를 교묘하게 양립시킨 소설인 셈이다. 챈들러의 두번째 소설인 이 작품에서도 필립 말로는 전작에서와 같이 비정하고 쿨한 태도를 취하지만, 누구보다도 인간과 사랑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탐정 주인공 필립 말로와 전직 경관 '레드' 사이에 동성애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레어드 브루넷의 도박선 잠입 장면에서 레드가 말로를 위로하는 장면 등을 다시 읽어보자.


  • 323
    저    자이민진 (Min Jin Lee)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문학사상(2018(2017))
     ISBN  9788970129815
    전 2권.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자이니치들의 분노와 슬픔에서 탄생한 대작!한국계 1.5세인 미국 작가 이민진의 장편소설 『파친코』 제1권. 내국인이면서 끝내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던 자이니치(재일동포)들의 처절한 생애를 깊이 있는 필체로 담아낸 작품이다…
  • 322
    저    자에쿠니 가오리/김난주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소담출판사(2017)
    아주 모호한, 그러나 그렇기에 현실적인 이야기!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저물 듯 저물지 않는』. 지금까지 저자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소설 속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쓰인 이 작품은 우리 삶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지독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

이메일 : rainbowbookmark@hotmail.com   |   트위터 : @rainbowbookm 후원계좌 : 국민은행 061701-04-278263   |   예금주 : 이다현(무지개책갈피)
Copyright © 2018 무지개책갈피.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