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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차이코프스키(Symphonie pathetique)
저    자 클라우스 만(Klaus Mann) / 이윤기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고려원 / 1979(1935)

토머스 만의 장남이며 저널리스트, 작가로 활약한 저자의 장편소설. 고뇌하며 방황하다 목숨을 끊은 차이코프스키의 인간적 생애를 저자자신의 망명생활과 견주어 소설화했다.

*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중
'백조의 호수'에 집착을 보이던 음악가 차이코프스키는 누나의 아들 다비도프에게 깊을 사랑을 느꼈다고 클라우스 만은 '소설 차이코프스키'에서 쓰고 있다. 인형의 집으로 유명한 입센 역시 그런쪽으로 기울어 있는 사람이었다. 입센을 만난 자리에서 차이코프스키가 한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우리는 슬픔을 바닥까지 아는 사람들이오."

 

* 국내에선 <소설 차이코프스키>(1979)와 <사람 그리움>(1994)이란 제목으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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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민음사(1997 (1927))
     허구적인 줄거리와 융의 심층 심리학의 기본사상을 빌려 헤세 자신의 자전적인 체험을 가공한 소설로, 50세라는 인생의 위기에 선 시인이 자기 자신을 가차 없이 분석한 자기 고백서이다. 정신 분열, 마약, 동성애, 그룹 섹스, 고급 창부 등 충…
  • 322
    저    자캐슬린 윈터(Kathleen Winter)/송섬별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자음과모음(2016(2010))
    1968년 캐나다 래브라도 해안의 크로이든 하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그날, 어머니 ‘재신타’와 그녀의 친구 ‘토마시나’는 아이의 몸이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를테면 그것은 아기의 몸에 남성과 여성의 신체 부위가 함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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