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애시(Ash)
출판사이매진 / 2014(2009)
무지개 반사 2권. 서정적으로 다시 쓴 신데렐라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은 소설. 이 소설을 쓴 말린다 로는 중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에 왔다. 여러 곳에서 성장하며 소수자의 삶을 받아들였다.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여성들에게 연예 뉴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애프터엘렌'의 편집장을 지냈고, 2006년 국제동성애자협회가 LGBT 저널리즘 분야에서 주는 세라 페팃 기념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알라딘 서평]
애시의 아버지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계모와 그녀를 남겨두고 사망한다. 가정학대를 당하는 십대 소녀인 그녀는 매일 밤 꺼져가는 불로 동화를 읽는 것이 유일한 안식이다. 애시는 어느날 요정이 그녀의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곳으로 보내준다는 꿈을 꾼 후 신비하고 사악한 요정 왕자를 만나 요정 나라로 떠날 준비를 한다. 얼마 후 왕의 사냥꾼 카이사를 만나 그녀와 사랑에 빠지지만 왕자와 카이사 사이에 방황하게 된다.
?
?
?
-
332출판사문학사상사(2002 (2000))영국 <화이트 브레드상>과 미국 <예술원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유형의 <21세기 소설>로 평가받은 재닛 윈터슨의 장편소설 <하룻밤만의 자유>. 인터넷이라는 가장 현대적인 소통방식을 통한 가장 인간…
-
331출판사솔(2004 (2000))가족을 버린 아버지와 엄마의 자살로 졸지에 고아가 된 삼 남매가 어렵게 이복형제를 만나 죽음, 불치병, 동성애를 뛰어넘어 웃음과 사랑으로 가정 안에서 삶을 회복해 가는 따뜻한 가족소설입니다. 세 남매가 처한 절망적인 현실 탓에 무겁고 우울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