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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Everything I Never Told You)
출판사마시멜로 / 2016(2015)
미스터리한 사건 너머에 있는, 또 다른 차원의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은 “리디아는 죽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이 사실을 모른다”라는 경이로운 첫 구절로 시작되는 작품으로, 엄마와 딸이, 아빠와 아들이, 아내와 남편이 서로를 위해 평생 동안 분투하는 과정을 강렬한 서사 속에 그려냈다. 1970년대 오하이오 주의 작은 마을에 사는 중국계 미국인 가정의 둘째인 리디아가 마을에 있는 호수에서 시체로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가정의 비극을 다루되, 결혼제도를 삶의 덫으로 보는 가정 미스터리물과는 그 궤를 달리 하는 이 작품은 딸이 사라진 후 그 소녀가 살아온 삶을 하나하나 추적하면서, 가족이 주는 억압과 무게 그리고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서로 영원히 소통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매혹적인 심리 소설에 가깝다. 엄마가 바라는 대로 의대에 진학해 의사로서 당당한 사회적 여성의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하던 열여섯 살 소녀 리디아. 그러나 리디아는 남모르는 수수께끼를 품은 채 실종되고, 끝내 마을 호수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인종 & 젠더 이슈와 함께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유려하게 전달하는 미스터리 수작. 중요한 주변인물로 게이 청소년의 이야기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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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출판사작가정신(2007(2001))ISBN 9788972883111망명을 떠났던 사포는 정권 교체로 인해 삼 년 만에 레스보스로 귀향한다.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레스보스 섬의 작은 도시 미텔레네 남동쪽, 에게해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귀족가문의 어린 소녀들을 위한 아카데미를 설립한다. 국자와 바늘, 물레만 있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