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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현재 1-4권까지 출간.
전 5권 예상.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최고의 LGBTQ 성장 만화!
“어떤 남자애가 좋아졌어. 걔는 이성애자인데.”
2016년 작가 앨리스 오스먼은 영국의 한 콘텐츠 오픈 플랫폼에서 『하트스토퍼』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동성을 좋아하는 찰리와 찰리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성 지향성을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는 닉의 이야기는 열성적인 팬층을 구축하며, 2018년에 정식 출간이 되기에 이른다. 출간 즉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일본, 스페인, 터키 등 여러 나라로 판권이 빠르게 수출되었으며, 2020년에는 ‘굿리즈’ 선정, 최고의 그래픽 노블로 뽑히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화제의 책이다. 이 유쾌한 문제작은 성별을 넘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에 보편적인 권리를 생각하게 한다. 소년들의 사랑을 엿보며 어쩌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는지도 모른다.
『하트스토퍼』 1권이 출간된 이후 신간이 나올 때마다 영국 아마존은 팬들의 리뷰로 들썩였다. ‘절대적으로 사랑스러운 책’,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랑을 다시 믿게 만드는 책’, ‘성 지향성과 정체성과 무관하게 우리 모두가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놀라운 책’이라는 찬사였다. 2021년 1월, 넷플릭스는 『하트스토퍼』의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이 작품이 갖고 있는 놀라운 가능성을 이렇게 요약하였다. ‘오늘날 다양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십 대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주는 그래픽 노블이며,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소수자를 옹호하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찰리와 닉의 이야기가 어떻게 영상화가 될지 기대를 하며 이 책을 봐도 좋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일부 발췌]
* 트리거 워닝: 섭식장애, 자해, 정신질환,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언,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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