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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팽 양 (Mademoiselle de Maupin)
저    자 테오필 고티에 (Theophile Gautier)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열림원 / 2006(1835)
 ISBN  9788970635170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그린 '미의 찬가'


'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창한 탐미주의의 선구자, 프랑스 작가 테오필 고티의 장편소설. 아름다움의 궁극을 사무치게 갈망하는 이들을 주인공으로, 사회적 성정체성인 젠더(GENDER)를 치열하게 성찰하고 관습적인 성별 역할을 넘나들며 그 허구성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탐미적이고 예술지상주의적인 사상이 고스란히 담긴 이 작품은 당시의 고전비평과 부르주아 신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총 17장으로 구성된 <모팽 양>은 내용뿐 아니라 형식적인 면에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1장부터 5장까지는 달베르라는 시인이 친구 실비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자신이 이상적으로 여기는 미인의 탐구에 매달리는 번민과 묘한 심리가 그려지며, 정부가 된 로제트와 사랑을 나누는 요염한 장면이 중간 중간 극 형식을 빌려 묘사된다.


6장에서는 여주인공 테오도르가 등장하고, 무대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고 형식도 보통의 소설 형식으로 바뀐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부터 모팽 양이 어릴 적 친구인 그라시오자에게 보내는 편지와 달베르의 연문이 섞이면서, 이야기의 대강은 서술과 편지가 중복되고 교차되며 전개되어 나간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350
    저    자야요이 사요코 (彌生小夜子)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양파(2022(2021))
     ISBN  9791190135122
    이른 아침, 개와 산책을 나간 공원에서 전직 변호사인 이모부가 괴한에 목을 졸려 살해당했다. 범인체포의 실마리조차 잡을 수 없는 가운데 조카이자 탐정사무소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와카바야시 유키는 양아들인 시후미를 의심하는 이모 다카코한테서 사건을 조사…
  • 349
    저    자주디스 크란츠(Judith Krantz) / 이창식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고려원(1998(1996))
    뉴욕과 파리의 패션계를 교차하며 사실적으로 그려낸 패션모델들의 일과 사랑, 그 뒤에 서린 음모를 그린 장편 로맨스 소설. 디자이너와의 첫만남에서 수준이하의 워킹으로 망신을 당하는 팅커, 딸을 그리워하는 네커회장, 동성애에 빠지는 에이프릴 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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