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수수께끼
출판사- / -
<가면 뒤에서> 수록.
『작은 아씨들』의 착실한 딸들, 착한 소녀의 가면을 벗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루이자 메이 올컷의 문제적 스릴러
루이자 메이 올컷 선집 제1권. 『작은 아씨들』로 널리 알려진 19세기 미국 여성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선정소설 네 편을 묶었다. 관계의 섹슈얼리티적 측면과 낭만적 사랑 신화, 성별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흥미진진하게 빚어낸 「가면 뒤에서, 또는 여자의 능력」, 「어둠 속의 속삭임」, 「수수께끼」와 해시시를 삼킨 후 통제되지 않는 자아를 경험하는 젊은 연인의 일화를 담은 「위험한 놀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명 내지 익명으로 발표했던 올컷의 대중소설들은 한동안 묻혀 있다가 1940년대부터 발굴되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여성주의 운동과 맞물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올컷의 대표적인 스릴러 네 편은 작가의 굴절된 면모와 가정소설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도전적인 작품세계를 선명히 드러내 보일 것이다.
[YES24제공]
표지는 <가면 뒤에서>, 문학동네 2013, 서정은 역
-
348출판사사계절(2007(2006))명문중학교를 갓 입학한 하비키. 히비키의 눈으로 본 가족은 성실한 아빠와 교양 있는 가정 주부이다. 그런데 어느 날 히비키가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여자의 모습으로 돌아온 형. 형은 3주 동안 집에서 휴가를 보내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건실하고 행복해 …
-
347출판사아르테(2008 (2004))2004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순수문학상인 '프랑수아 모리악 상'과 추리문학상인 '장 클로드 이쪼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순수문학과 추리문학의 절묘한 결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보험 대리점의 점장인 펠릭스는 몇 달 전 아들 콜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