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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노동자((L')Homme de peine)
출판사열림원 / 1999(1989)
사랑하는 남자의 마지막 편지를 가슴 위에 반창고로 붙인 한 여자가 그를 땅에묻기 위해 눈덮인 길을 달린다. 그리고 만난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둘만의 밤을 보낸다, 그의 주검과 함께.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한 게이 '빅토르'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크리스틴'의 관계, 두 사람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묘사하는 장편소설이다.
무척 오랜만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파리. 주인공 '크리스틴'이 눈발 날리는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서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그녀가 늦은 밤 목적지인 코르뒤레에 도착할 때까지, 하루 동안의 서사로 흘러가는 작품은 짧은 시간적 배경 속에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풀어내고 있다. 10년 간 스물일곱 명이나 되는 애인이 있었지만 오직 한 남자만을 사랑해왔던 그녀. 그녀의 노골적이고 은밀한 이야기들에 늘 웃어주던 그, 빅토르. 긴 세윌 함께해온 빅토르와 크리스틴의 서글프면서도 아름다운 연대―그 특별한 관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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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출판사펭귄클래식코리아(2008 (1928))여성 동성애를 사실적으로 그린 래드클리프 홀의 작품!현대 영문학사 최초의 레즈비언 소설인 래드클리프 홀의 대표작『고독의 우물』제1권. 여성들끼리의 사랑을 그리고 있지만 '사랑과 고독'이라는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를 섬세한 언어로 묘사하였다. 여성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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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출판사들녘(2010(1996))오이디푸스도 울고 갈 전대미문의 삼각관계 서른넷이 되도록 일정한 직업 없이 실업급여를 받으며 엄마의 집에 얹혀사는 백수, 힐누어 비외르든. 환갑을 바라보는 엄마는 커밍아웃을 하고 젊은 애인 로라를 집으로 불러들여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힐누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