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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어 (Breathe / Respire)
출판사문학동네 / 2007(2001)
가끔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꿈을 꿔!
『숨쉬어』는 17살 때 발표한 데뷔작 <숨쉬어>로 그 해의 페미나 상 후보에 오른 안 소피 브라슴. 작가가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구상한 소설로, 열여섯 두 소녀의 위험한 게임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소설은 감옥에 갇힌 샤를렌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자신에 대한 무지로 그림자 속에 웅크리고 홀로 죽음을 갈망하는 그녀의 앞에 눈부신 한 존재가 나타난다. 대담하고 별나고 천진난만한,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는 존재인 사라. 두 소녀는 친구가 되지만 계속 어긋나며 서로를 상처입히고 파괴하는데…. <양장제본>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이해를 거부당한 소녀는 숨을 쉴 수 없다 - 안 소피 브라슴의 『숨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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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출판사-(-)<가면 뒤에서> 수록.『작은 아씨들』의 착실한 딸들, 착한 소녀의 가면을 벗다!국내 처음 소개되는 루이자 메이 올컷의 문제적 스릴러루이자 메이 올컷 선집 제1권. 『작은 아씨들』로 널리 알려진 19세기 미국 여성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