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슬픈 돈을 찾아라 (The Parker Inheritance)
출판사씨드북 / 2021(2018)
ISBN 9791160513905
보스턴 글러브 혼북 아너상, 코레타 스콧 킹 아너상 등
뼈아픈 역사를 통쾌하게 풀어낸 최고의 추리소설!
까만 피부를 가진 평범한 주인공 캔디스가 우연히 수상한 편지를 발견한다. 그 편지에는 램버트라는 도시의 심상치 않은 과거가 담겨 있다. 캔디스는 마치 운명처럼 이웃집 소년 브랜던과 함께 편지에 담긴 수수께끼의 단서를 찾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모험을 시작한다. 인종차별, 성 소수자 차별, 집단 따돌림, 이혼 등 무겁고 복잡한 사회문제에 씩씩하게 맞서는 두 사람과 함께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고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어마어마한 유산의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이다.
줄거리
캔디스는 이웃집 소년 브랜던과 함께 다락에서 발견한 할머니의 못다 푼 퍼즐에 도전하기로 한다. 퍼즐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칠수록 도시에 얽힌 슬픈 과거가 세상에 드러나는데……. 두 사람은 퍼즐의 마지막 조각까지 찾아내 할머니의 명예를 회복하고 기회를 손에 거머쥘 수 있을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주인공의 가족 중에 퀴어 인물이 있으며 가장 친한 친구인 브랜던(정체성은 밝혀지지 않는다)은 게이라고 괴롭힘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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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출판사해토(2004(1919))소설집 『와인즈버그, 오하이오』에 수록된 단편. 해당 소설집은 미국 중서부의 오하이오 주에 있는 인구 1,800명의 시골 마을 와인즈버그를 배경으로,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20여 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 간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서 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