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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이! (Oh, Boy!)
출판사솔 / 2004 (2000)
가족을 버린 아버지와 엄마의 자살로 졸지에 고아가 된 삼 남매가 어렵게 이복형제를 만나 죽음, 불치병, 동성애를 뛰어넘어 웃음과 사랑으로 가정 안에서 삶을 회복해 가는 따뜻한 가족소설입니다. 세 남매가 처한 절망적인 현실 탓에 무겁고 우울할 듯한 소설의 분위기는 오히려 밝고 유쾌합니다. 시종일관 잃지 않는 유머와 웃음을 통해 고통스럽고 막막한 현실에 의연하게 맞서 살아가는 태도를 견지합니다. 가정이 해체되고 사회는 불안하고 학교는 삭막한 현실을 살아내는 청소년들에게 삶을 대하는 용기와 의지, 그리고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YES24 제공]
* 2013년 출판사 큰북작은북에서 <우리는 버려졌다>라는 제목으로 재출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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