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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Affinity)
출판사열린책들 / 2012 (1999)
매혹적인 빅토리안 로맨스의 두 번째 이야기!
영국의 여류 작가 세라 워터스의 미스터리 역사 로맨스 『끌림』. 레즈비언과 게이 역사 소설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쓴 작가의 관심은 그에 관한 소설의 집필로까지 이어져 「빅토리아 시대 3부작」을 탄생시켰다. 첫 번째 <벨벳 애무하기>에서 마지막 <핑거스미스>로 이어지는 정점에 있는 이 두 번째 작품은 1970년대의 여성 교도소와 영매의 세계를 배경으로 빅토리아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상류층 숙녀 마거릿과 사기죄로 복역 중인 영매 셀리나의 미묘한 관계를 그려내며, 감옥에서의 생활, 빅토리아 시대의 강신술, 성적 정체성에 대한 자각을 통한 사랑과 배신 등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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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출판사여성사(1994)페미니즘 SF 선집 <세계여성소설걸작선 1> 수록.조안나 러스의 <그들이 돌아온다 해도>는 출간 당시 엄청난 논쟁에 휘말렸던 작품이다. 최소 8백 년 동안 남성이라고는 없었던 ‘와일어웨이’(Whileaway), 천년 후의 지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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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출판사한겨레출판(2019(2013))ISBN 9791160403275소설과 시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소설적 미학을 선보이다!캐나다 출신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그리고 학자로서 고전을 소재로 삼아 포스트모던한 감성과 스타일의 심오하고 기발한 작품들을 써온 현대시의 거장 앤 카슨의 운문소설 『레드 닥〉』. 고전 《게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