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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의 상자(Getting the Messages)
출판사루덴스 / 2012(2001)
우리와 조금 다른 이웃들의 아홉 빛깔 이야기!
‘나다운 나’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담은 성장통 보고서 『베리 디프런트』. 제2대 영국 계관아동문학가 수상 작가이자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원작자 앤 파인의 단편집이다. 십자수에 꽂힌 아들, 도깨비들의 동창회, 철학자 아버지를 둔 소녀들, 물개가 맺어준 사랑 등 가족, 친구, 연인과 같은 다양한 인간관계와 그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다루고 있다. 소소한 일상사부터 낙태나 동성애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받지만 그렇기에 더욱 서로를 배려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작가는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갈등을 화해시키려는 대신, 담담하고 느긋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그것이 비밀이 아닌 개성임을 보여준다. 유쾌한 분위기와 위트 넘치는 문장 속에 진중한 메시지가 녹아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두 번째 단편 <그레고리의 상자>는 게이 청소년이 부모님에게 커밍아웃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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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출판사지만지고전천줄(2008(1971))프랑크 베데킨트는 동시대인들을 놀라게 하고 시민들을 두렵게 만든 존재였다. 금기 안에서 보호받고 유지되던 사회는 베데킨트로 인해 도전과 충격을 받았다. 사회는 그를 평화를 교란하는 자로 구분하고 검열로 박해했다. 베데킨트는 성 문제를 원초적인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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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출판사을유문화사(1982(1979))ISBN 2005333000169가아프가 본 세상 상권.남자와의 관계를 기피하던 간호사 제니 필즈는 전쟁중 뇌를 다쳐 어린아이처럼 퇴행해버린 병상의 군인에게서 순수한 관계의 가능성을 발견하는데 이 두 사람의 단 한 번의 기이한 성관계로 태어난 T. S. 가아프. 그는 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