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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Gebr)
출판사양철북 / 2004(1996)
사춘기 소년이 겪은 동생의 죽음, 형제간의 우애, 동성애,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명쾌하고 군더더기 없는 언어로 그려낸 청소년 소설. 죽은 동생의 일기장에 형이 자신의 글을 덧붙이면서 오가는 형과 동생의 말없는 대화 속에서, 동생을 먼저 보낸 형의 슬픔과 상실감, 두 형제가 서로에게 품었던 안타까움과 끈끈한 유대감, 그리고 동성애자로서 각자가 느껴야 했던 고독감과 불안감이 절절하게 묻어나온다.
삶과 죽음, 상실감, 성 정체성 등 10대를 위한 문학으로서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친근한 일기 형식으로 형과 죽은 동생이 대화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짜여서 있어 흥미를 자아내며, 읽고 난 후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감동과 여운이 오래도록 가시지 않아 가슴이 묵직해지는 작품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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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출판사서문당(1997 (1912))유명한 작가 구스타프 폰 아셴바흐가 베네치아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그는 금발머리와 그리스풍 외모를 지닌 어린 소년 '타지오'에게 빠져든다. 타지오를 관찰하는 것만이 아셴바흐의 일상이자 존재의 목적이 된다. 사랑에 빠지는 것을 신화적으로 통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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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출판사궁리(2013 (2000))매사추세츠 북 어워드 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인 『이름이 무슨 상관이람』은 이름 뒤에 숨어 있는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야기는 스크럽 하버에 사는 서로 다른 열 명의 청소년(조지, 오닐, 리카르도, 크리스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