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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르톨로뮤 병원의 대문호(The Master at St. Bartholomew's Hospital, 1914-1916)
출판사아고라 / 2009(2008)
'작가와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룬 다섯 편의 소설을 묶은 단편집『소녀 수집하는 노인』수록.
단편 '성 바르톨로뮤 병원의 대문호'는 노년기에 접어든 헨리 제임스가 1차 세계대전 시기 성 바르톨로뮤 병원에 자원봉사를 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그는 부상당한 젊은 군인들에게 동성애적 열망과 사랑을 느낀다.
한편 같은 단편집에 수록된 '아이다호에서 보낸 헤밍웨이의 마지막 나날들' 에서는 헤밍웨이가 동성에 대해 느낀 감정이, 그리고 '에밀리 디킨슨 레플리럭스' 에서는 일종의 사이보그화된 에밀리 디킨슨에 대해 주인 여자가 느끼는 동성애적 감정이 짤막하게 묘사되기도 한다. (각각 109쪽과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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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출판사비채(2014(2012))치매를 앓았던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른 뒤 안젤라와 리처드 남매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둘러앉는다. 악몽 같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두 사람은 해묵은 갈등과 상처를 지우기 위해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웨일즈 국경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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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출판사열림원(1997 (1929))자신의 동성애적 성향으로 인해 아내와 아이의 곁을 떠나는 한 남자의 고백이자,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짜여진 작품. 유르스나르가 24세 때 구상하여 썼다는 이 작품은 성적 자유의 문제가 대부분 표현의 자유 문제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