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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코너(Falconer)
출판사문학동네 / 2011(1977)
모든 것이 통제되고 억압되는 공간인 교도소를 무대로, 마약중독자이자 형제를 살해하여 수감된 중년의 대학 교수와 그의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팔코너 교도소 독방동에 수감된 734-508-32번 죄수 패러것. 그는 이제 사기꾼과 살인자는 동료로, 폭력과 인권유린을 휘두르는 교도관들은 관리자로 받아들여야 한다. 공포와 좌절감과 멜랑콜리를 느끼는 것도 잠시 뿐, 그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단 한 가지다. 바로 자신의 실존과 동일시되는 약을 지급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인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주인공 '패러것'은 기혼 남성으로, 교도소 안에서 만난 '조디'와 사랑에 빠진다. 존 치버의 양성애자 정체성이 반영된 시각을 소설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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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출판사소담출판사(1995(1974))메디치상 수상작. 귀부인들이 최근에 있었던 사건을 얘기학 시작했다. 이틀 전에 상 까를로 극장에서 조멜리의 '버림받은 아르미드'를 공연했던 소프라노 베난찌아노 로치니가 카테리나 가브리엘리라는 제1 소프라노 여가수를 납치한 사건이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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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출판사현대문학(1999(1997))드 클레랑보 신드롬이라는 묘한 사랑병을 기제로 차용해 남녀간의 사랑, 나아가 동성간의 사랑을 다루고 있는 심리 스릴러. 조 로즈는 런던에서 6주간 머물다 돌아오는 그의 애인, 클라리사의 귀향을 축하하기 위하여 그림엽서와 같은 완벽한 오후를 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