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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넌 여자 애와 사랑에 빠졌어!
미국 청소년문학에서 본격적으로 제재의 폭을 동성애까지로 넓힌 소설. 리자와 애니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고 건실한 젊은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열린 길을 제시하고 있다.
보수적인 지역에서 살며 사립학교를 다니는 모범생, 리자는 졸업 과제를 위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간 날, 우연히 애니를 만난다. 애니는 예쁘고, 노래를 잘하고, 아주 특별한 사고방식을 갖고 독특하게 행동한다. 리자는 그런 애니에게 뭔가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고, 그녀에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작가는 조금의 과장도, 조금의 숨김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또한, 스티븐슨 선생님과 위드머 선생님의 동성애적 관계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삶을 발견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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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동성애에만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가지 않는다. 등장인물들의 사회적 배경, 미국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문제점, 다양한 주변 환경과 사회적 편견, 그리고 가치관의 갈등을 자연스럽게 엮어 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작가는 나와 다른 소수지만 그들도 나와 다름없는 사람이며, 그것은 취향의 문제이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2013년 동 출판사에서 <내 마음의 애니>라는 제목으로 재출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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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소녀, 소녀를 사랑하다> 청소년을 위로하는 책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보통의 연애 - 낸시 가든, <소녀, 소녀를 사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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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출판사시유시(2001 (1994))동성애에 대한 일반의 오만한 편견을 향해 던지는 어느 이반의 충격적인 이야기. 닫힌 사회, 문학이 죽어가는 시대에 던지는 사랑의 기쁨, 이별의 슬픔, 그리고 소외라는 이름의 죽음에 관해서 그렸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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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출판사현대문학(2007 (2006))20세기 미술계의 거장으로 주목받아온 영국 출신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의 생애를 그린 본격 퀴어 팩션. 빈민가의 부랑아 토니와 미술계의 거장 프랭키의 운명적인 만남, 이들의 비극적인 사랑과 예술가적인 고뇌의 삶을 소설로 재현한 것으로,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