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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Dance on my grace)
출판사생각과 느낌 / 2007(1982)
영혼의 친구를 찾기 위해 두 소년이 7주 동안 벌인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 카네기 메달을 비롯해 엘리너 파전 상, 이탈리아 안데르센 상 등으로 세계의 찬사를 받은 에이단 체임버스의 장편소설이다. 빠른 장면 전환, 다양한 시점과 스타일의 콜라주 같은 병치, 미스터리 구조 등으로 유창하면서도 독창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작가로, 이 책은 그를 거장으로 세운 '댄스 시리즈'의 대표작이다.
이야기는 영국 한 신문의 단신 기사와 함께 시작된다. '무덤 훼손 사건 발생'. 기사는 사우스엔드 소년 법원에 16세 소년이 출석했는데, 그가 '죽은 소년의 무덤에서 이상한 장난을 하다가' 체포되었다고 전한다. 이어서 '무엇 때문에, 이 소년은 무덤에서 이상한 장난을 해야만 했는지'가 화자인 핼의 목소리를 통해 드러난다.
주인공 핼은 친구의 보트를 빌려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폭풍우를 만나서 바다에 빠지고 만다. 그런 자신을 구해 준 유명 레코드점 집 아들 배리를 보며 핼은 단짝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단박에 알아챈다. 점차 가까워지며 우정과 사랑을 쌓아나가는 두 소년 핼과 배리. 하지만 실제하는 타인은 자신의 관념 속의 공상이 가진 기대와 점차 어긋나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첫 약속을 기억하니 - 에이단 체임버스, <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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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출판사민음사(2008(1951))자살의 필요성, 당시 만연했던 동성애, 간통, 혼외정사, 重婚 등등에 대한 견해, 로마인과 다른 지역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점, 그리스에 대한 존경 등등 개인적인 생각까지 잘 묘사하고 있다.?ISBN: 978893746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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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출판사비채(2011(1997))여성 탐정 미로의 활약을 그린 소설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 현대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기리노 나쓰오의 하드보일드 소설로, <얼굴에 흩날리는 비>를 잇는 「무라노 미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실종된 AV여배우 리나를 쫓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