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낯설고 환상적인 ‘티 드래곤’ 세계에서 만나는 페미니즘과 퀴어
-케이티 오닐의 『티 드래곤 클럽』 출간!
지난해 국내 사회·예술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키워드 중에는 ‘페미니즘’과 ‘퀴어’가 있다.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에 대항하여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는 페미니즘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 되었다. 우리 사회의 수많은 ‘김지영’들이 목소리를 냈고, 당연하게 여겨지던 성 차별과 적극적으로 맞섰으며, 관련 논의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페미니즘이 오랜 세월 사회적 약자로 존재해 온 여성의 권리와 주체성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퀴어 역시 그 맥락을 같이한다. 동성애자·양성애자·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를 포괄하여 지칭하는 ‘퀴어’는 더 이상 음지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국내에서도 매년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며 영화·드라마·소설 등 문학·예술 분야에서도 퀴어 제재들을 점점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새해에도 이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페미니즘과 퀴어에 대한 인식이 우리보다 훨씬 성숙되어 있으며 관련 법규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소외와 차별보다 평등과 다양성의 가치를 먼저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바로 여기에 도움을 줄 아름다운 그림책 『티 드래곤 클럽』이 보물창고의 I LOVE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케이티 오닐의 『티 드래곤 클럽』은 대장장이 일을 배우는 평범한 소녀 ‘그레타’가 우연한 계기로 신비로운 찻집과 ‘티 드래곤’의 세계에 빠져드는 이야기로, 그래픽노블 형식으로 그려진 독특하고 환상적인 그림책이다.
[예스24 제공]
-
125출판사문학동네(2007(2001))가끔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꿈을 꿔!『숨쉬어』는 17살 때 발표한 데뷔작 <숨쉬어>로 그 해의 페미나 상 후보에 오른 안 소피 브라슴. 작가가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구상한 소설로, 열여섯 두 소녀의 위험한 게임을 생…
-
124출판사집영출판사(2001 (1999))ISBN 9788987320199신문사 기자, TV 사회자,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 카페 위이트리스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저우 웨이후이의 자전적 소설. 중국 본토에서 아직 전면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부분의 내용, 즉 동성연애, 여성의 자위, 성 무능력자와 이로 인한 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