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대통령을 갈아치우는 남자 (Le Malediction d'Edgar)
출판사들녘 / 2006 (2005)
1924년부터 1972년까지 48년동안 FBI 국장으로 재임하며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협하는 막후의 실력자로 행세한 존 에드거 후버의 생애를 다룬 팩션소설. 소설은 국가적 영웅으로 추앙받는 실제 인물의 추악하고 혼란스러운 내면과 당시의 상황을 섬세하게 추적하고 있다.
작가는 미국 역사 속의 실제 인물인 존 에드거 후버가 어떻게 막강한 조직을 이용해 언론인과 정치인들의 덜미를 잡았는지, 진주만 기습에서부터 케네디 암살, 킹 목사 탄압, 워터게이트 사건 등 미국정치사를 제멋대로 연출했는지를 폭로한다.
소설은 후버의 최측근인 FBI 부국장이자 동성 애인이었던 클라이드 톨슨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폭로한 대화나, 녹취록이나 도청 녹음테이프 등을 바탕으로 후버를 둘러싼 당시 인물들의 면면까지 생생하게 재구성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452출판사고려원(1998(1996))뉴욕과 파리의 패션계를 교차하며 사실적으로 그려낸 패션모델들의 일과 사랑, 그 뒤에 서린 음모를 그린 장편 로맨스 소설. 디자이너와의 첫만남에서 수준이하의 워킹으로 망신을 당하는 팅커, 딸을 그리워하는 네커회장, 동성애에 빠지는 에이프릴 등이 등장한다…
-
451출판사민음사(1999(1993))이 책은 플라톤의 <향연>에 대한 방대한 패러디이다. 이 책의 지속되는 주제는 사랑이다. 사랑이라는 주제에 관해 지속적이고 집요한 관심을 표명한다. 특히 크산티페의 마지막 연설 속에서 개진되는, 육체적 사랑과 정신적 사랑의 지고한 통일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