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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노동자((L')Homme de peine)
저    자 클레르 갈루아(Claire Gallois) / 오명숙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열림원 / 1999(1989)

사랑하는 남자의 마지막 편지를 가슴 위에 반창고로 붙인 한 여자가 그를 땅에묻기 위해 눈덮인 길을 달린다. 그리고 만난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둘만의 밤을 보낸다, 그의 주검과 함께.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한 게이 '빅토르'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크리스틴'의 관계, 두 사람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묘사하는 장편소설이다.

 

무척 오랜만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파리. 주인공 '크리스틴'이 눈발 날리는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서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그녀가 늦은 밤 목적지인 코르뒤레에 도착할 때까지, 하루 동안의 서사로 흘러가는 작품은 짧은 시간적 배경 속에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풀어내고 있다. 10년 간 스물일곱 명이나 되는 애인이 있었지만 오직 한 남자만을 사랑해왔던 그녀. 그녀의 노골적이고 은밀한 이야기들에 늘 웃어주던 그, 빅토르. 긴 세윌 함께해온 빅토르와 크리스틴의 서글프면서도 아름다운 연대―그 특별한 관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소설.

  • 191
    저    자테네시 윌리엄스(Tennessee Williams) / 오화섭 역
    장    르 희곡
    출판사범우사(1997(1955))
    윌리엄스에게 화려한 극작가 시대를 열어준 <유리 동물원> 집필로부터 꼭 10년만에 발표한 <뜨거운 양철지중 위의 고양이>는 작가가 가장 의욕적인 시기에 쓴 것으로 알코올 중독, 성도착주의, 황금만능주의 등 현대문명이 안고 있는 온…
  • 190
    저    자오카다 이요코(岡田依世子) / 고향옥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단비(2014(2008))
    주인공은 이란성 쌍둥이 겐과 유이. 겐의 취미는 비즈 만들기이며 유이의 취미는 유도, 각각 이렇게 다른 쌍둥이는 항상 함께 생활한다. 그들이 사는 아파트 한 층에 카페가 오픈하고 두 사람은 키가 크고 멋진 카페 주인 언니와 사이가 좋아진다. 그 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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