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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디스 파트 (I Love This Part)
출판사미디어창비 / 2018(2015)
ISBN 9791189280079
세상 그 누구보다 나를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하여
마치 내 이야기를 그려놓은 만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마지막 페이지를 덮지 못했다. _만화가 수신지
당신의 책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화일 것이다. _『파이프드림 코믹스』
두 10대 소녀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그래픽노블 『아이 러브 디스 파트』(미디어창비)가 출간되었다. 18세에 펴낸 첫 책 『여름의 끝』(THE END OF SUMMER)으로 데뷔작부터 유수의 상을 수상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신예 틸리 월든(TILLIEWALDEN)은 영미권 그래픽노블계가 지금 가장 주목하는 작가로, 이 작품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아이 러브 디스 파트』는 감성적인 드로잉과 컷 구성으로 신선한 만화 연출을 선보이면서도, 이미지에 익숙한 젊은 세대뿐 아니라 광범위한 세대의 문학 독자까지 사로잡을 수작이다.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인 작가 틸리 월든은 자전적 요소가 담긴 이 짧은 사랑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를 이해하고, 또 이해받는 일의 소중함을 아름답게 전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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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출판사작가정신(2006(1993))에이즈로 죽어가는 친구와 20세기 역사에서의 희망과 절망의 순간을 병치시킨 작품. <파이 이야기>의 작가 얀 마텔의 데뷔작이다. 얀 마텔의 동명의 소설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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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출판사민음사(2009 (1994))증오를 키워드로 한 단편집 <풍장의 교실> 수록.두 번째 작품 <나비의 전족>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속박해온 친구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사랑 혹은 증오를 그려낸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