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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소녀들
저    자 상드린 로슈/
장    르 희곡
출판사지만지 / 2018

아홉 소녀들이 어딘가에 모여 이야기를 지어내는 놀이를 한다. 차례가 오면 각자 자신의 실제 상황에 덧붙여서 다소 허구가 섞인 이야기들을 나머지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 처음엔 순진한 것처럼 보이는 이런 게임을 통해 이 작품의 주제인 노동, 여성, 성폭력, 비만, 가족, 알코올, 돈, 고독, 소외, 사랑, 죽음, 동성애, 납치, 왕따, 인종 차별, 침묵, 전쟁, 이주민(난민) 문제가 다뤄진다. 자신들의 이야기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미성년인 소녀들이 성인들과 다름없이 잔인하고, 사악하고, 양면적이고, 소름 끼칠 정도로 폭력적인지 보게 된다.
프랑스 극작가이자 연출가이면서 배우이기도 한 상드린 로슈의 <아홉 소녀들>(2011)은 일반적인 희곡 형식이 아닌 독특한 형식을 보여 준다. 각각의 상황들을 모은 조각들이며, 3부로 되어 있다. 총 23장의 균형이 맞지 않는 장면으로 구성된다. 작가는 서문에서 이 작품을 재즈처럼 자유롭게 해석해 연주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혼자, 둘, 셋… 아홉까지 각각 함께 연주할 수 있는 악보처럼 소리가 만들어지고 움직임이 만들어질 수 있다. 단순하고 젊은 감각의 언어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폭력의 세계를 신랄하면서도 냉소적으로, 하지만 유머스럽게 보여 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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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이시다 이라 (石田衣良)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작가정신(2011 (2003))
    제129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이시다 이라의 성장소설 『4teen』. 현재를 살아가는 소년의 세계를 경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도시에서 나고 자란 십대의 감성과 희망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열네 살 소년의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사춘기 아이들의 감성을…
  • 220
    저    자젠 왕 (Jen Wang)
    장    르 그래픽노블
    출판사비룡소(2019(2018))
     ISBN  9788949135106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내 안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고 있진 않을까? 비룡소에서 출간된 젠 왕의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는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그로 비롯된 꿈과 사랑을 펼쳐 나가는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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