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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벨 (Annabel)
출판사자음과모음 / 2016(2010)
1968년 캐나다 래브라도 해안의 크로이든 하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그날, 어머니 ‘재신타’와 그녀의 친구 ‘토마시나’는 아이의 몸이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를테면 그것은 아기의 몸에 남성과 여성의 신체 부위가 함께 있다는 사실, 누군가에게는 어쩌면 하나의 실수로 여겨질 사실이다. 이 사실을 비밀에 부친 재신타와 토마시나는, 결국 아이의 아버지인 ‘트레드웨이’에게 이 공공연하지만 비밀스러운 사실을 간파당한다. 작은 소요가 지나고, 남성이자 동시에 여성인 자식을 트레드웨이는 ‘아들’로 만들어내려고 노력하기 시작한다. ‘웨인 블레이크’는 그렇게 태어났다, 아니 만들어졌다. 웨인이 태어났을 무렵, 토마시나는 사고로 남편 그레이엄과 딸 ‘애너벨’을 한꺼번에 잃는다. 하지만 이 혹독한 상실에 대해 슬퍼하는 대신, 토마시나는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웨인이 살아가는 억압된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토마시나는 웨인이 남자/여자라는 양자택일(EITHER/OR)의 삶이 아닌 태어난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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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출판사창작과비평사(1991(1914))<목사의 딸들> 수록. 1913 집필된 이 단편소설의 원제목은 명예와 무기(Honour and Arms)였으며, 개작을 거쳐 1914년 8월 <잉글리시 리뷰>지에 (일부 삭제된 채) 발표되었다. 이후 삭제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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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출판사민음사(2009(1985))현대 영국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지넷 윈터슨의 자전적 소설『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작가는 첫 번째 소설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이 작품에서 양부모 아래 기도와 선교를 강요받으며 자란 기억과 소녀를 사랑했던 경험을 풀어놓았다. 민감한 사회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