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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벌거벗은 점심 (Naked Lunch)
출판사월간에세이 / 1992 (재간: <네이키드 런치>, 책세상, 2005)
반문화의 상징적 인물로 추앙받는 작가 윌리엄 S. 버로스의 대표작. '윌리엄 리'라는 마약중독자의 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악한 현대의 정경을 희극적이고 과장되게 풍자하는 소설로, 작품 전반에 냉소적인 유머가 넘쳐흐른다.
1962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노골적인 성적 묘사로 외설 시비에 휘말렸고, 1991년에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을 예견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2005년 「타임」이 주관한 현대 영미소설 베스트 100선에 선정되었다.
주인공 리를 비롯하여 그의 친구 빌 게인즈, 마약 중개상 브래들리, 리를 치료하는 돌팔이 의사 벤웨이, 영화 제작자, 해충구제업자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장면은 뉴욕에서 시카고로, 다시 세인트루이스로, 뉴올리언스로, 멕시코로, 탄저로, 베니스로 이동하면서 매우 빠르게 바뀌고, 각 인물들도 계속해서 장면마다 뒤섞이며 무의식과 잠재의식이 뒤범벅된다.
부록에서는 이 책이 출간된 이후의 논란을 보여준다. 외설 혐의를 벗고 '문학 작품의 검열'이라는 문제를 미국 사회 전면에 드러낸 <네이키드 런치>의 보스턴 재판 기록 발췌문이 수록되어 있다. 그 자신이 지독한 마약중독자였던 버로스가 자신의 마약 복용 경험과 중독의 과정, 금단 현상에 대해 고백하는 글을 함께 실었다.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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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출판사아고라(2009(2008))'작가와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룬 다섯 편의 소설을 묶은 단편집『소녀 수집하는 노인』수록.단편 '성 바르톨로뮤 병원의 대문호'는 노년기에 접어든 헨리 제임스가 1차 세계대전 시기 성 바르톨로뮤 병원에 자원봉사를 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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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출판사-(-)표지 이미지: 강철웅 역, 이제이북스 2014년판 <향연>. 기원전 385-370년에 씌어졌다고 추정되는 사랑과 에로스에 관한 철학서. 영미 퀴어문학의 계보에서 시초격의 작품으로 언급되곤 한다. 국내에도 다양한 번역/판본이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