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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의 상자(Getting the Messages)
저    자 앤 파인 (Anne Fine)/신순호 역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루덴스 / 2012(2001)

우리와 조금 다른 이웃들의 아홉 빛깔 이야기!

‘나다운 나’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담은 성장통 보고서 『베리 디프런트』. 제2대 영국 계관아동문학가 수상 작가이자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원작자 앤 파인의 단편집이다. 십자수에 꽂힌 아들, 도깨비들의 동창회, 철학자 아버지를 둔 소녀들, 물개가 맺어준 사랑 등 가족, 친구, 연인과 같은 다양한 인간관계와 그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다루고 있다. 소소한 일상사부터 낙태나 동성애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받지만 그렇기에 더욱 서로를 배려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작가는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갈등을 화해시키려는 대신, 담담하고 느긋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그것이 비밀이 아닌 개성임을 보여준다. 유쾌한 분위기와 위트 넘치는 문장 속에 진중한 메시지가 녹아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두 번째 단편 <그레고리의 상자>는 게이 청소년이 부모님에게 커밍아웃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 228
    저    자요시모토 바나나 (よしもとばなな)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민음사(2002 (1999))
    상실을 테마로 한 두 편의 중편소설을 묶은 <하드보일드 하드 럭> 수록.첫 번째 작품 <하드보일드>의 화자는 여행길에서 죽은 옛 연인을 다시 재회하는 기이한 하룻밤을 경험하게 된다.
  • 227
    저    자허먼 멜빌 (Herman Melville)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일신서적출판사(1989 (1851))
    흰 고래 '모비딕'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뒤 복수심밖에 남아있지 않은 선장 '아하브'가 벌이는 추격 및 사투, 그리고 그의 배에 오른 선원들의 뜨거운 이야기. 상징주의 소설의 대표작이다.등장인물 중 이슈마엘과 퀴케그를 남성동성애 관계로 읽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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