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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기 베인 (Shuggie Bain)
출판사코호북스 / 2021(2020)
ISBN 9791191922004
보수주의이자 반노동조합주의였던 마거릿 대처의 정책 아래 철공소, 광업소, 조선소가 문을 닫으며 불황과 절망에 빠진 공업 도시 글래스고. 자신의 우상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빼닮은 아름답고 자존심 강한 여인 애그니스 베인은 비루한 현실이 그녀에게 건네준 것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꾸지만, 가학적이고 이기적인 바람둥이 남편이 그녀를 떠나며 외진 탄광촌에 아이 셋과 버려진다. 애그니스는 상실감과 외로움을 잊기 위해 점차 술에 의존하며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일삼고, 그녀의 곁을 지키던 아이들도 끝내 자신의 삶을 구하기 위해 한 명씩 떠나간다. 한편 다른 소년들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잘못되었다’는 낙인이 찍힌 막내 셔기는 자신이 노력하면 어머니를 술의 손아귀에서 구할 수 있으며 자신 역시 정상적인 소년이 될 수 있다고 믿는데…
2020 부커상 수상, 전미도서상 최종후보, 브리티시 북어워드 올해의 책과 올해의 데뷔작. 2020년 영미 문학계를 평정한 이 데뷔작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암울한 시기였던 1980년대에 아버지의 외도와 어머니의 알코올중독으로 인해 한 가정이 파괴되는 과정과, 그 처참함 속에서도 빛나는 어머니와 아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생생하게 그렸다.
[예스24 제공]
주의: 성폭력, 가정폭력, 신체적/언어적 괴롭힘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알코올중독, 우울증 및 자살 시도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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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출판사시공사(2007(2002))ISBN 9788952748928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소설. 편견 없이 자신의 성장기를 바라보고 있며 그것을 풍부한 유머와 날카로운 풍자, 천박한 듯하면서도 생명력 넘치는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작가는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비뚤어진 어른들의 모습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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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출판사생각의나무(1999 (1998))99년 퓰리처상 수상작가의 장편소설. 1923년 런던에 살고 있는 울프 부인, 1949년 LA에 거주하고 있는 로라 브라운 부인, 1990년대 뉴욕에 사는 댈러웨이 부인 등 세명의 여자들이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하루동안 겪는 일들을 통해 세월의 의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