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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벨 (Annabel)
출판사자음과모음 / 2016(2010)
1968년 캐나다 래브라도 해안의 크로이든 하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그날, 어머니 ‘재신타’와 그녀의 친구 ‘토마시나’는 아이의 몸이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를테면 그것은 아기의 몸에 남성과 여성의 신체 부위가 함께 있다는 사실, 누군가에게는 어쩌면 하나의 실수로 여겨질 사실이다. 이 사실을 비밀에 부친 재신타와 토마시나는, 결국 아이의 아버지인 ‘트레드웨이’에게 이 공공연하지만 비밀스러운 사실을 간파당한다. 작은 소요가 지나고, 남성이자 동시에 여성인 자식을 트레드웨이는 ‘아들’로 만들어내려고 노력하기 시작한다. ‘웨인 블레이크’는 그렇게 태어났다, 아니 만들어졌다. 웨인이 태어났을 무렵, 토마시나는 사고로 남편 그레이엄과 딸 ‘애너벨’을 한꺼번에 잃는다. 하지만 이 혹독한 상실에 대해 슬퍼하는 대신, 토마시나는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웨인이 살아가는 억압된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토마시나는 웨인이 남자/여자라는 양자택일(EITHER/OR)의 삶이 아닌 태어난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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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출판사정음사(1982(1915))시골에서 농장을 경영하던 브랑윈 가는 삼대에 걸쳐 점차 도시로 이주하게 된다. 도시로의 이주는 곧 의식의 변화를 가져온다. 특히, 더 많은 교육을 받게 된 여성들은 평범한 농사꾼의 아내에서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직업여성으로 발전해 간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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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출판사바람북스(2022(2020))ISBN 9791197381737레오니 비쇼프는 보색을 과감하게 겹쳐 쓰는 색연필화를 통해 아나이스 닌의 혼란스럽고 침울한 분위기를 인상적으로 표현하는 한편, 스페인 춤을 추는 모습이나 다양한 자세와 구도를 드러내주는 성애 장면 등 역동적인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그려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