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完璧じゃない,あたしたち) > 국외 퀴어문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외 퀴어문학

본문

밴드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우리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完璧じゃない,あたしたち)
저    자 오타니 아키라 (王谷 晶)
장    르 단편집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2021(2018,2019)
 ISBN  9791191766332

커밍아웃한 레즈비언 페미니스트 작가가 쓴 여성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23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

사랑도 우정도 원망도 구원도 여자에게만 허락된 이야기

여자가 갈 수 있는 세계의 모든 것


미디어 속의 여자들은 대부분 젊거나 아름답거나 날씬하거나 착하다. 그렇지 않은 여자는 어딘가 부족하거나 이상한 취급을 받는다. 독특한 상상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소설집 『우리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에는 어제 버스 정거장에서 마주친, 교실이나 동네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여자들이 등장한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세상에 녹아들지 못하고 소외되어온 여성들은 스스로를 옭아매는 편견과 관습을 떨치기 위해 완전한 자유를 향해 떠난다. 여자에게는 신도 부처도 없는 세상, 여자들이 마치 유령처럼 존재하는 이곳에서 스스로 자신의 이름과 목소리를 찾아나서는 여성들은 그들의 진짜 이름을 찾을 수 있을까?

[예스24 제공]


  • 242
    저    자미야모토 유리코 (宮本 百合子)/한일여성문학회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어문학사(2008(1947))
    <노부코>의 속편에 해당하는 근대 일본 여성 작가 미야모토 유리코의 자전적 소설. 주인공 '노부코'는 자립적인 여성의 전형으로 등장하는 러시아 문학자 모토코와 동성애 관계를 가진다. 당시의 사회운동에 영향을 받아 독립적인 여성으로 살고 싶어…
  • 241
    저    자미우라 시온(三浦 しをん) / 김기희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폴라북스(2008(2001))
     월어는 미소년이자 명문 고서점의 주인 '혼다 마시키'와, 고서를 유통하는 그의 친구 '세나가키 다이치’가 고서점 '무궁당'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마시키와 세나가키는 절친이지만 필요한 일이 없으면 만나지 않으며 마시키…

이메일 : rainbowbookmark@hotmail.com   |   트위터 : @rainbowbookm 후원계좌 : 국민은행 061701-04-278263   |   예금주 : 이다현(무지개책갈피)
Copyright © 2018 무지개책갈피.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