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끌림 (Affinity)
출판사열린책들 / 2012 (1999)
매혹적인 빅토리안 로맨스의 두 번째 이야기!
영국의 여류 작가 세라 워터스의 미스터리 역사 로맨스 『끌림』. 레즈비언과 게이 역사 소설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쓴 작가의 관심은 그에 관한 소설의 집필로까지 이어져 「빅토리아 시대 3부작」을 탄생시켰다. 첫 번째 <벨벳 애무하기>에서 마지막 <핑거스미스>로 이어지는 정점에 있는 이 두 번째 작품은 1970년대의 여성 교도소와 영매의 세계를 배경으로 빅토리아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상류층 숙녀 마거릿과 사기죄로 복역 중인 영매 셀리나의 미묘한 관계를 그려내며, 감옥에서의 생활, 빅토리아 시대의 강신술, 성적 정체성에 대한 자각을 통한 사랑과 배신 등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242출판사장인출판(1992 (1991))20세기 초를 배경으로, 북미 원주민 혼혈이자 바이섹슈얼인 주인공이 자신의 가족 역사와 혈통을 찾아가면서 성노동자가 되거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1992년 스톤월 북어워드 최종심까지 올랐으며 북서연안북셀러연합상(Pacific Northw…
-
241출판사문학동네(2021(2020))ISBN 9788954683142타이완 영화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운영화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원작소설2019년 5월 24일. 타이완은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을 법제화했다. 이듬해 9월, 영화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이 타이완의 극장에서 개봉하고 같은 해 12월 넷플릭스에서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