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옥중기 (De Profundis)
출판사범우사 / 1995 (1905)
* 제 1 회 독서대상 수상, 81년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어느 날 그는 옥중에서 자신의 애인이자 친구인 다글러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옥중기〉를 쓰기 시작했다. 영혼의 아픔을 종교적인 참회로 적은 옥중기 문학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다.
오스카 와일드의 생애는 철저한 예술지상주의자답게 기복이 많고 고난과 영광과 치욕이 엇갈린 것이었다. 그는 <옥중기>에서 종교적인 참회를 했으나 출옥 후 종교적인 관용을 받지 못하자 다시 이교적인 생활을 하다가 죽어갔다. 그의 문학은 흔히 재치는 있으나 독창성이 없다거나, 아름답지만 역사를 보는 눈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시각은 일시적인 것이요, 그의 작품세계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순간 벗어나게 된다. 그가 남긴 작품을 통해 그가 예술지상주의자요 탐미주의 시인이며, 희곡작가요, 비평가며, 동화적인 그 자신을 높게 평가하게 될 것이다.
-
258출판사창비(2018(2015))가지고 있는 짐을 과감히 내팽개친 후 기꺼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아홉 명의 예술가!서른 살, 자신의 인생이 바닥에 떨어졌다고 생각하여 자살을 시도하고 그마저 실패하자 유럽으로 떠난 문학잡지 편집장이자 서평가 제사 크리스핀. 유럽의 아홉 개 도시를 …
-
257출판사북로드(2016(2012))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 마이클 로보텀의 장편소설 『내 것이었던 소녀』. 1982년 실제로 호주에서 발생했던 리네트 도슨 실종사건을 토대로 한다.이야기는 아직은 싸늘한 3월의 영국 서머싯에서 시작한다. 온몸에 피를 뒤집어쓴 채 조 올로클린의 집 문을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