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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 아이 블루? (Am I Blue? : Coming out from the Silence)
출판사낭기열라 / 2005 (1995)
동성애를 주제로 미국의 저명한 청소년 문학 작가들에게 단편을 공모하여 엮은 소설집. 동성애자가 주인공이거나 동성애자를 친구나 가족으로 둔 사람들이 등장하는 단편 13편을 수록했다.
호모포비아를 꼬집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앰 아이 블루?」, 성정체성을 초월한 순수한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위니와 토미」,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학부모의 밤」,「홀딩」,「마이클의 여동생」등 각기 다른 색채를 지닌 13편의 작품들이 실렸다.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뛰어난 문학성을 갖춘 작품들이 수록된 이 소설집은 자신의 성정체성을 고민하는 청소년들 뿐 아니라 그들의 곁에 있는 교사와 학부모, 또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2021년 곰곰 출판사에서 미공개 단편들을 포함하여 재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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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출판사작가정신(2006(1993))에이즈로 죽어가는 친구와 20세기 역사에서의 희망과 절망의 순간을 병치시킨 작품. <파이 이야기>의 작가 얀 마텔의 데뷔작이다. 얀 마텔의 동명의 소설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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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출판사낭기열라(2008 (2006))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장편소설『두 엄마: 거의 행복한 어느 가족 이야기』. 2005년에 동성 간 결혼과 입양이 합법화된 스페인에서 화제를 모은 가족소설로, 레즈비언 커플인 두 어머니 밑에서 자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리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