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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서의 죽음 (Der Tod in Venedig)
출판사서문당 / 1997 (1912)
유명한 작가 구스타프 폰 아셴바흐가 베네치아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그는 금발머리와 그리스풍 외모를 지닌 어린 소년 '타지오'에게 빠져든다. 타지오를 관찰하는 것만이 아셴바흐의 일상이자 존재의 목적이 된다. 사랑에 빠지는 것을 신화적으로 통찰하면서 예술과 인생 사이의 관계를 탐구한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토마스 만 -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그의 작품들과 양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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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출판사지만지(2018)아홉 소녀들이 어딘가에 모여 이야기를 지어내는 놀이를 한다. 차례가 오면 각자 자신의 실제 상황에 덧붙여서 다소 허구가 섞인 이야기들을 나머지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 처음엔 순진한 것처럼 보이는 이런 게임을 통해 이 작품의 주제인 노동,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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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출판사범우사(1992(1885))셰에라자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페르시아제국의 찬란함과 우리와 다르지 않은 ‘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버턴이 수집한 이야기들은 성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4권에는 남색이 널리 퍼져있다고 가정한 소타딕 지역에 관해 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