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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퀴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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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브로드(South of broad)
저    자 팻 콘로이(Pat Conroy) / 안진환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생각의나무 / 2009(2009)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배경으로, 인종과 계층이 다른 친구들이 나누는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1969년, 열여덟의 레오폴드는 다량의 마약을 소지한 죄로 보호관찰을 받으며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어린 시절 형의 자살 장면을 목격한 레오폴드는 그 충격으로 어두운 십대를 보낸다. 주위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방황의 터널을 빠져나온 그는 명문가 출신의 채드워스와 몰리와 프레이저, 고아 남매 스탈라와 나일즈, 알코올 중독 엄마와 살아가는 쌍둥이 남매 시바와 트레버, 공립 고등학교의 최초 흑인 풋볼 감독의 아들 아이크 등과 친구가 된다. 

 

시간이 흘러 레오폴드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유명한 칼럼니스트가 되고, 그의 친구들도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데…. 작가는 친구들의 삶을 광대하고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로 촘촘하게 엮어내고 있다. 인종과 계층을 넘어 나눈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 그들을 키우고 만나게 한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대한 노스탤지어로 가득한 서사가 펼쳐진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287
    저    자존 파울즈(John Fowels)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
    페르디난드 클레그(Ferdinand Clegg)라는 작중 인물을 무성애자라고 읽을 수 있다는 평.읽으면서 불편할 수 있다.국내에는 97년도 절판본밖에 없는 것으로 파악됨.
  • 286
    저    자앨런 홀링허스트 (Alan Hollinghurst)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민음사(2021(2011))
     ISBN  9788937417696
    전운이 감돌던 1913년의 늦여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세실 밸런스를 만난 뒤로 모든 것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렸다. 그가 남긴 한 편의 시, 「투 에이커스」는 백여 년의 세월을 가로질러 고통과 환희로 얽히고설킨 사랑과 운명의 베일을 하나하나 벗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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