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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었던 소녀(Bleed For Me)
출판사북로드 / 2016(2012)
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 마이클 로보텀의 장편소설 『내 것이었던 소녀』. 1982년 실제로 호주에서 발생했던 리네트 도슨 실종사건을 토대로 한다.
이야기는 아직은 싸늘한 3월의 영국 서머싯에서 시작한다. 온몸에 피를 뒤집어쓴 채 조 올로클린의 집 문을 두드리는 소녀. 맨발에 풀어진 동공, 마구 헝클어진 머리의 소녀는 입을 꽉 다물고 몸을 굳힌 채 정신을 잃는다. 마치 어떤 끔찍한 일을 겪었거나, 아니면 그보다 더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처럼. 그리고 몇 시간 뒤, 처참한 시체로 발견된 전직 형사의 옷에는 그의 딸, 소녀의 피 묻은 손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소녀가 아버지를 죽인 것일까? 왜?
모든 증거와 정황이 소녀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상황, 그러나 심리학자로서 소녀의 정신 감정을 맡게 된 조의 육감은 그 반대를 지목하는데……. 조는 딸의 친구인 소녀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천재적인 기억력의 전직 형사 빈센트 루이츠, 터프한 레즈비언 크레이 경감과 함께 동분서주하고, 그러면서 소녀의 존재는 영국 전역을 뒤흔든 인종 혐오 재판과 묘하게 얽혀들어가기 시작한다.
[출판사 서평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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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출판사지식의숲(2006(1995))독일 현대연극사에서 가장 중요한 배우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히며, 나치 정권 아래에서 출세 가도를 달렸던 독일의 연극배우 구스타프 그륀트겐스를 모델로 한 소설. 작가는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치에 동조하는 주인공 헨드릭 회프겐을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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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출판사아고라(2009(2008))'작가와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룬 다섯 편의 소설을 묶은 단편집『소녀 수집하는 노인』수록.단편 '성 바르톨로뮤 병원의 대문호'는 노년기에 접어든 헨리 제임스가 1차 세계대전 시기 성 바르톨로뮤 병원에 자원봉사를 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