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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完璧じゃない,あたしたち)
저    자 오타니 아키라 (王谷 晶)
장    르 단편집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2021(2018,2019)
 ISBN  9791191766332

커밍아웃한 레즈비언 페미니스트 작가가 쓴 여성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23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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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우정도 원망도 구원도 여자에게만 허락된 이야기

여자가 갈 수 있는 세계의 모든 것


미디어 속의 여자들은 대부분 젊거나 아름답거나 날씬하거나 착하다. 그렇지 않은 여자는 어딘가 부족하거나 이상한 취급을 받는다. 독특한 상상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소설집 『우리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에는 어제 버스 정거장에서 마주친, 교실이나 동네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여자들이 등장한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세상에 녹아들지 못하고 소외되어온 여성들은 스스로를 옭아매는 편견과 관습을 떨치기 위해 완전한 자유를 향해 떠난다. 여자에게는 신도 부처도 없는 세상, 여자들이 마치 유령처럼 존재하는 이곳에서 스스로 자신의 이름과 목소리를 찾아나서는 여성들은 그들의 진짜 이름을 찾을 수 있을까?

[예스24 제공]


  • 287
    저    자샘 J. 밀러 (Sam J. Miller)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열린책들(2021(2017))
     ISBN  9788932921105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고달플까?내가 뚱뚱해서? 우리 집이 가난해서? 아니면 내가 게이라서?미국 SF 작가 샘 J. 밀러의 첫 장편소설 『슈퍼히어로의 단식법』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샘 J. 밀러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로, 셜리 잭슨상과 안드레…
  • 286
    저    자장 콕토(Jean Cocteau) / 오은하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뿔(2007(1929))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킨 장 콕토의 대표작. 사회에 철저한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스스로 만들어놓은 세계의 규칙과 자기 안으로 침잠해 들어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동성애, 근친상간, 자살 등의 소재가 유려하면서도 강렬한 문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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