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슬픈 돈을 찾아라 (The Parker Inheritance)
출판사씨드북 / 2021(2018)
ISBN 9791160513905
보스턴 글러브 혼북 아너상, 코레타 스콧 킹 아너상 등
뼈아픈 역사를 통쾌하게 풀어낸 최고의 추리소설!
까만 피부를 가진 평범한 주인공 캔디스가 우연히 수상한 편지를 발견한다. 그 편지에는 램버트라는 도시의 심상치 않은 과거가 담겨 있다. 캔디스는 마치 운명처럼 이웃집 소년 브랜던과 함께 편지에 담긴 수수께끼의 단서를 찾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모험을 시작한다. 인종차별, 성 소수자 차별, 집단 따돌림, 이혼 등 무겁고 복잡한 사회문제에 씩씩하게 맞서는 두 사람과 함께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고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어마어마한 유산의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이다.
줄거리
캔디스는 이웃집 소년 브랜던과 함께 다락에서 발견한 할머니의 못다 푼 퍼즐에 도전하기로 한다. 퍼즐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칠수록 도시에 얽힌 슬픈 과거가 세상에 드러나는데……. 두 사람은 퍼즐의 마지막 조각까지 찾아내 할머니의 명예를 회복하고 기회를 손에 거머쥘 수 있을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주인공의 가족 중에 퀴어 인물이 있으며 가장 친한 친구인 브랜던(정체성은 밝혀지지 않는다)은 게이라고 괴롭힘을 당한다.
-
287출판사까치(1989 (1957))지중해 나폴리 만의 적은 섬 쁘로치다를 배경으로 한 이탈리아 소설.외부와 차단된 이 소우주의 낡은 대저택에 살고 있는 14세 소년 아르뚜로. 그는 아버지의 16세 새어머니 눈찌아따를 만나, 순수하면서도 나르시스적인 사랑과 고뇌의 청년기로 진입하게 된다…
-
286출판사청목사(1989 (1932))보수적인 군인 집안의 딸이던 소녀가 엄격한 규율의 기숙학원에 들어간 뒤 여선생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독일에서 1930년대 초에 처음 상연된 희곡으로, 극의 인기에 힘입어 1931년에 영화로 제작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다. 독일에서 최초의 레즈비언 영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