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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환상적인 ‘티 드래곤’ 세계에서 만나는 페미니즘과 퀴어
-케이티 오닐의 『티 드래곤 클럽』 출간!
지난해 국내 사회·예술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키워드 중에는 ‘페미니즘’과 ‘퀴어’가 있다.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에 대항하여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는 페미니즘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 되었다. 우리 사회의 수많은 ‘김지영’들이 목소리를 냈고, 당연하게 여겨지던 성 차별과 적극적으로 맞섰으며, 관련 논의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페미니즘이 오랜 세월 사회적 약자로 존재해 온 여성의 권리와 주체성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퀴어 역시 그 맥락을 같이한다. 동성애자·양성애자·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를 포괄하여 지칭하는 ‘퀴어’는 더 이상 음지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국내에서도 매년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며 영화·드라마·소설 등 문학·예술 분야에서도 퀴어 제재들을 점점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새해에도 이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페미니즘과 퀴어에 대한 인식이 우리보다 훨씬 성숙되어 있으며 관련 법규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소외와 차별보다 평등과 다양성의 가치를 먼저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바로 여기에 도움을 줄 아름다운 그림책 『티 드래곤 클럽』이 보물창고의 I LOVE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케이티 오닐의 『티 드래곤 클럽』은 대장장이 일을 배우는 평범한 소녀 ‘그레타’가 우연한 계기로 신비로운 찻집과 ‘티 드래곤’의 세계에 빠져드는 이야기로, 그래픽노블 형식으로 그려진 독특하고 환상적인 그림책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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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출판사열린책들(2004)아랍과 서구의 비평가들이 찬사한 중동 13개국의 대표적인 남성 작가 열여섯 명과 여성 작가 아홉 명의 단편소설 40편을 모은 <천국에도 그 여자의 자리는 없다>에 수록되어 있는 단편이며 현대 아랍 사회에서 나타나는 동성애를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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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출판사-(-)표지 이미지: 강철웅 역, 이제이북스 2014년판 <향연>. 기원전 385-370년에 씌어졌다고 추정되는 사랑과 에로스에 관한 철학서. 영미 퀴어문학의 계보에서 시초격의 작품으로 언급되곤 한다. 국내에도 다양한 번역/판본이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