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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저    자 앤젤라 채드윅 (Angela Chadwick)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한스미디어 / 2019(2018)
 ISBN  9791160073454

「가디언」 선정 2018년 최고의 책, 「스타일리스트」 선정 2018 최고의 페미니즘 소설. 두 어머니 사이에서 딸아이 출산이 가능해졌다! 세계 최초로 '난자 대 난자' 인공수정 임상시도에 참여하게 된 레즈비언 커플 로지와 줄스, 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소용돌이.

신문기자로 일하는 레즈비언 줄스는 파트너인 로지와 12년째 함께 살고 있다. 두 여성 사이에서 딸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난자 대 난자' 인공수정 기술이 발명되자, 둘은 곧바로 임상시도에 자원해 임신에 성공한다. 이들은 대외적으로는 정자 기증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익명의 제보로 신원이 노출되고 만다. 

여성이자 동성애자로서 온갖 차별과 수모를 조심스레 피하고 견디며 살아왔던 줄스는 이웃과 사회의 비난과 협박, 도를 넘은 취재 열풍, 직장에서의 압력, 심지어 아버지와 친구들의 힐난과 비이성적 우려에까지 직면한다. 줄스는 제보자를 밝혀내려는 한편 로지와 태어날 아기를 지키려 분투하는데…….

[알라딘 제공]

  • 287
    저    자도미니크 페르낭데즈(Dominique Fernandez) / 이원희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소담출판사(1995(1974))
     메디치상 수상작. 귀부인들이 최근에 있었던 사건을 얘기학 시작했다. 이틀 전에 상 까를로 극장에서 조멜리의 '버림받은 아르미드'를 공연했던 소프라노 베난찌아노 로치니가 카테리나 가브리엘리라는 제1 소프라노 여가수를 납치한 사건이 있었다. 그…
  • 286
    저    자닉 혼비(Nick Hornby)/오득주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폭스코너(2016(2014))
    여성과 성소수자의 권리에 일대 진전이 일어나고, 자유와 창의가 폭발하며, TV와 대중문화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던 '스윙잉 런던(Swining London)'의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BBC 방송국의 시트콤 제작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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