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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음 그리고 또 다른 시들(Howl and Other Poems)
저    자 앨런 긴즈버그(Allen Ginsberg)/김미라, 김목인 역
장    르
출판사일구팔사 / 2017(1956)

미국의 중요한 현대 시인이자 ‘비트 세대’의 일원이었던 앨런 긴즈버그의 시집 을 번역한 책이다. ‘비트 세대’는 1950년대 전후 미국 사회의 억압적이고 위선적인 분위기에서 데뷔한 일군의 작가들로, 스스로에게 ‘탈진했지만(BEAT), 신의 축복을 받았다(BEATITUDE)’는 이중적 의미의 신조어를 붙였다. 헤밍웨이나 스콧 피츠제럴드 등 ‘잃어버린 세대’의 작품을 읽고 자란 이들은 전후 미국의 정서를 담을 만한 좀 더 현대적인 글쓰기의 필요성을 느꼈고, 방대한 습작과 지난한 실험에 몰두했다. 혁신적인 문체를 다듬은 이들은 50년대 중반에 하나 둘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는데, 이 시집이 바로 그 첫 번째 작품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287
    저    자조르조 바사니(Giorgio Bassani)/김희정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2016(1958))
    이탈리아 현대소설의 대부 조르조 바사니(1916~2000)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이 국내에 처음 번역됐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무솔리니 파시스트당 집권기 전후 페라라를 배경으로 유대인 공동체의 일상과 역사, 부르주아 의식의 혼란상을 예리…
  • 286
    저    자마크 해던(Mark Haddon) / 김지현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비채(2014(2012))
      치매를 앓았던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른 뒤 안젤라와 리처드 남매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둘러앉는다. 악몽 같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두 사람은 해묵은 갈등과 상처를 지우기 위해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웨일즈 국경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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