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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저    자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 / -

<가면 뒤에서> 수록.


『작은 아씨들』의 착실한 딸들, 착한 소녀의 가면을 벗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루이자 메이 올컷의 문제적 스릴러

루이자 메이 올컷 선집 제1권. 『작은 아씨들』로 널리 알려진 19세기 미국 여성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선정소설 네 편을 묶었다. 관계의 섹슈얼리티적 측면과 낭만적 사랑 신화, 성별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흥미진진하게 빚어낸 「가면 뒤에서, 또는 여자의 능력」, 「어둠 속의 속삭임」, 「수수께끼」와 해시시를 삼킨 후 통제되지 않는 자아를 경험하는 젊은 연인의 일화를 담은 「위험한 놀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명 내지 익명으로 발표했던 올컷의 대중소설들은 한동안 묻혀 있다가 1940년대부터 발굴되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여성주의 운동과 맞물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올컷의 대표적인 스릴러 네 편은 작가의 굴절된 면모와 가정소설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도전적인 작품세계를 선명히 드러내 보일 것이다.  

[YES24제공]   


표지는 <가면 뒤에서>, 문학동네 2013, 서정은 역

  • 287
    저    자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 임홍빈 역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사상사(2006(2005))
    게이 피아노조율사가 누나와 관련해 겪은 진기한 체험을 담은 단편소설. 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산 지 10년이 된 주인공은, 한 카페에서 우연히 한 여자와 마주친다. 그 여자의 오른쪽 귓불에 난 점 하나를 발견한 주인공은 “숨이 …
  • 286
    저    자레오나르도 파두라 (Leonardo Padura)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현대문학(2003 (1997))
     쿠바 혁명정부의 가면을 벗긴 미학적 추리소설. 더위로 끈적끈적한 아바나의 밤, 빨간 스카프에 목이 졸려 숨진 채 강가에서 발견된 여장남자. 단서는 시체의 항문 속에 남겨진 동전 두 닢. 섬세한 감성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겸비한 베테랑 형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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