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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손톱 (ありふれた風景?)
저    자 아사노 아츠코 (?野 敦子)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까멜레옹 / 2008 (2006)

 이 작품의 주인공은 동성밖에 사랑할 수 없는 고등학교 2학년생 루리와 그녀의 일 년 선배인 슈코라는 소녀이다. 루리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주위에 들키지 않기 위해 터질 듯 팽팽한 자의식과 긴장, 단절, 무표정, 무관심으로 자신을 중무장한다. 그 때문에 돈을 받고 남자에게 몸을 판다는 엉뚱한 소문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루리는 그저 침묵할 뿐이다. 그런데 예기치 않은 구원의 손길이 나타난다. 루리만큼이나 색다른 소녀 슈코의 등장이다. 슈코는 앞일을 예견하고, 새나 나무와 대화할 수 있는 이른바 ‘초능력 소녀’이다. 하지만 남들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없는 것을 듣는 탓에 저주받은 이단의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유는 다르지만 세상에서 동떨어져 외톨이로 지내던 슈코와 루리는 곧 서로에게 강하게 끌린다. 슈코는 자신의 능력을 아무런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루리의 올곧음에, 루리는 남들이 손가락질하더라도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슈코의 강인함에 빠져드는 것이다.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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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담담한 문장 속 반짝이는 묘사, 아사노 아츠코 <분홍빛 손톱>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아사노 아츠코, <분홍빛 손톱> -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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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범우사(1981 (1919))
     이 책은 신앙이 깊고 성결하며 예의바른 부모의 세계와 하녀, 장인들의 입을 통해 듣는 부랑자, 주정뱅이, 강도 등 악의 세계가 자신의 내면에서 대립되고 있어 위태로운 방황을 계속하던 주인공 싱클레어가 데미안이라는 소년에 의하여 자기발견의 길…
  • 295
    저    자기라노 나쓰오(桐野 夏生) / 최고은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비채(2011(1997))
    여성 탐정 미로의 활약을 그린 소설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 현대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기리노 나쓰오의 하드보일드 소설로, <얼굴에 흩날리는 비>를 잇는 「무라노 미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실종된 AV여배우 리나를 쫓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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