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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옌틀(Yentl)
출판사우신사 / 1988(1975)
아이작 싱거의 단편소설 "Yentl the Yeshiva Boy"를 바탕으로 아이작 싱거와 레아 나폴레옹이 희곡 "Yentl"을 썼다.
학문을 할 수 있는 것이 남성들 뿐이었던 시절 유태인 공동체에서 태어난 옌틀은 자신의 지식욕을 충족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살고 있던 마을을 떠나 예시바(학교와 비슷한 공동체)를 향한다. 그러던 중 아빅돌이라는 청년을 만나 그가 다니는 예시바에 입학하고 함께 공부하며 지내게 된다.
옌틀은 얀쉘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살아가면서 아빅돌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느끼지만 이를 밝히지 못하고, 아빅돌의 부탁대로 그가 사랑하는 하다스라는 여성과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하다스와 아빅돌이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된 옌틀은 결국 아빅돌에게 자신이 여자임을 고백하고 하다스와 이혼한 후 잠적한다.
옌틀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정의하는 부분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다소 혼란이 있지만, 옌틀이 자신이 다른 여성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며 남장을 하고 예시바를 찾는 것이나, 얀쉘로서 아빅돌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부분, 옌틀로서 하다스와 첫날밤을 보내는 부분을 퀴어적 요소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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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출판사한길사(2020(2019))ISBN 9788935668557『어른들의 거짓된 삶』에는 페란테만의 독특한 요소가 등장한다. 이 장치들은 작품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조반나는 부모님의 친구 마리아노 아저씨와 코스탄차 아줌마의 두 딸 안젤라, 이다와 자매처럼 자란다. 조반나는 동갑인 안젤라와 더 친하게 지내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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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출판사민음사(2000 (1999))부모의 이혼, 신체적 장애, 동성애자인 누나,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따돌림…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사춘기의 비밀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좌반신 마비 열여섯 살 소년의 인상적인 자전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