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Swimming in the Dark) > 국외 퀴어문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외 퀴어문학

본문

밴드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Swimming in the Dark)
저    자 토마시 예드로프스키 (Tomasz J?drowski)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푸른숲 / 2021(2020)
 ISBN  9791156758815

나는 갈망한다.

자유를,

그리고... 너를.


“우리가 읽은 것 중에 가장 놀라운 동시대의 퀴어 소설.” (Attitude)로서, 퀴어 문학의 계보를 이을 주요 데뷔작. 1980년대, 사회주의 체제하의 폴란드를 배경으로 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떠올리게 한다.


청년 루드비크는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마치고 농촌활동에 참가했다가 눈을 뗄 수 없는 청년 야누시를 만난다. 그리고 누군가를 갈망해본 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그 익숙한 감정에 휩싸인다. 우연히 강가에서 만나 친해진 루드비크와 야누시는, 농촌활동이 끝나고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꽉 막힌 사회와 그들을 옭아맨 굴레에서 벗어나 몇 주 동안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한껏 자유와 여유를 즐긴 두 사람이 돌아온 바르샤바는 떠나기 전과 같았다. 루드비크와 야누시는 억압 속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마음을 눈치챈다. 루드비크는 박사과정 진학이 좌절될 위기에 놓이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다. 반면 야누시는 다른 이가 내민 손을 잡는데….

[예스24 제공]

  • 318
    저    자토머스 해리스(Thomas Harris) / 이창식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창해(1999(1999))
    <양들의 침묵>의 속편. 메이슨의 여동생 마고는 레즈비언으로 주디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유언에 따라 버저 가문의 유산은 메이슨의 피가 섞인 자식에게만 상속될 수 있다. 그래서 마고는 오빠인 메이슨의 정자를 받아 주디에게 임신시키길 원하는데.…
  • 317
    저    자엘렌 위트링거 (Ellen Wittlinger)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궁리(2013 (2000))
     매사추세츠 북 어워드 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인 『이름이 무슨 상관이람』은 이름 뒤에 숨어 있는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야기는 스크럽 하버에 사는 서로 다른 열 명의 청소년(조지, 오닐, 리카르도, 크리스틴…

이메일 : rainbowbookmark@hotmail.com   |   트위터 : @rainbowbookm 후원계좌 : 국민은행 061701-04-278263   |   예금주 : 이다현(무지개책갈피)
Copyright © 2018 무지개책갈피.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