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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날 생긴 일(O Casamento)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10(1966)
정상적인 사랑은 모두 슬프고 병적이다
추한 것들을 끄집어내어 정형화된 상식을 공격하는 브라질 작가 네우송 호드리게스의 소설 『결혼식 전날 생긴 일』. 도시를 장악해가는 빈민촌과 중산층의 좌절, 무력한 정치가 펼쳐놓은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계급 갈등을 묘사한 소설이다. 인간과 사회의 추한 모습을 숨기거나 미화시키지 않고 일상의 추잡함을 농밀하게 그려내 처음 출간 된 1966년에 ‘성인문학’이라는 빨간 테두리를 두르고 세상에 나왔다. 당시엔 비난도 많이 받았으나, 오늘날에는 리우데자네이루의 몰락 등 당시로부터 약 30년 후에 드러날 브라질의 모습을 예견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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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출판사이매진(2016(2012))ISBN 9791155310700사랑에 관한 짧은 소설 모음집 『핫』. 스웨덴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어구스트 상과 대작가 상을 받은 이, 신인만 받을 수 있는 슬랑벨란 상 후보에 오르거나 상을 받은 이를 비롯해 스웨덴의 주목받는 젊은 작가 10인이 ‘뜨거운 사랑의 순간’을 주제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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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출판사고트(2018(1993))ISBN 9791189519018성장과 반성장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그려낸 오카자키 교코의 대표작. 이야기는 1990년대, 도시 근교의 강 어귀를 배경으로 한다. 우리들의 청년기가 대개 그렇듯. 만화의 주인공 야마다는 늘 멍투성이다. 또 다른 주인공 하루나는 제 남자친구의 괴롭힘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