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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가다(王妃の館)
저    자 아사다 지로(淺田次郞)/양윤옥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베텔스만코리아 / 2003(2001)

 파리 보쥬 광장의 한쪽 구석에 자리 잡은 최고급 호텔은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묵은 샤토 드 라네에서 비밀 이중 투어로 파리로 온 인물들이 만나 다양한 사연을 이야기하며 루이 14세의 사랑이야기를 맛깔나게 버무린다. 일본의 도산 직전의 여행사가 호텔에서 더블 부킹 투어를 기획했다. 낮 숙박과 밤 숙박으로 나누어 이중 예약이 들키지 않게 두 쌍이 마주하지 않도록 기획된 투어. 이를 모르고 참가한 관광객은 상사와 불륜 끝에 회사에서 정리해고당한 노처녀, 사랑하는 연인에게 처절하게 버림받은 트랜스젠더, 도산으로 수억의 부채를 떠안고 동반자살을 결심한 중년 부부, 취재를 위해 투어에 참가한 작가 등이 루이 14 세와 애첩 디아나와 두 아들의 쁘띠 루이의 이야기를 끼워 넣으며 진행된다.

  • 318
    저    자카슨 맥컬러스 (Carson McCullers)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책세상(1987 (1941) [Reference] : 지은, 「퀴어문학리스트_국외 - 황금빛 눈동자에 비친 그림자 / 카슨 맥컬러스」 http://www.rainbowbookmark.com/xe/?mid=list_e&page=2&document_srl=2803.)
     현대미국대표작가중편선에 황금빛 눈동자에 비친 그림자가 수록되어 있음. 군장교들의 이야기로 Penderton이 동성애자로 나온다고 합니다.
  • 317
    저    자장 콕토(Jean Cocteau) / 오은하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뿔(2007(1929))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킨 장 콕토의 대표작. 사회에 철저한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스스로 만들어놓은 세계의 규칙과 자기 안으로 침잠해 들어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동성애, 근친상간, 자살 등의 소재가 유려하면서도 강렬한 문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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