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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철의 계절 (Seasons of Glass and Iron)
저    자 아말 엘모타르 (Amal El?Mohtar)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창비 / 2021(2016)
 ISBN  9788936459499

“넌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어.”


서로를 구원하기 위해 다시 쓰는 사랑 이야기


2017 휴고상과 네뷸러상 최우수 단편 부문을 수상한 아말 엘모타르의 소설 『유리와 철의 계절』이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 스물세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일곱 켤레의 무쇠 구두가 모두 닳을 때까지 걸어야 하는 저주에 걸린 태비사와, 유리 언덕 꼭대기에 앉아 비탈을 오른 구혼자를 기다려야만 하는 아미라. 마법에 걸린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공주를 구하러 떠나는 왕자, 신으면 특별한 능력을 얻는 마법 구두 등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설정을 다시 쓰면서, 그 속에 숨어 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투명하고 매끄러운 유리와 검게 녹슨 철의 느낌을 잘 살린 김유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유려한 소설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풍부한 질감을 더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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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로빈 브랜디(Robin Brande) / 이수영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생각과느낌(2009(2007))
    과학과 종교의 갈등,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 그 뜨거운 감자를 손에 쥔 돌연변이 소녀의 이야기 어느 날, 돌연변이가 되어 버린 소녀. 마치 카프카의 『변신』처럼 미나의 일상은 뒤죽박죽이 된다. 교회는 미나를 내쫓고, 부모님은 미나를 원망하며…
  • 451
    저    자티에리 종케(Thierry Jonquet)/조동섭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마음산책(2011(1984))
     스페인이 낳은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2011년 칸 국제영화제 장편경쟁부문 진출작 [내가 사는 피부The Skin I Live in](2011) 원작소설. 한 성형외과 의사가 벌이는, 상식과 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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