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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저    자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 / -

<가면 뒤에서> 수록.


『작은 아씨들』의 착실한 딸들, 착한 소녀의 가면을 벗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루이자 메이 올컷의 문제적 스릴러

루이자 메이 올컷 선집 제1권. 『작은 아씨들』로 널리 알려진 19세기 미국 여성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선정소설 네 편을 묶었다. 관계의 섹슈얼리티적 측면과 낭만적 사랑 신화, 성별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흥미진진하게 빚어낸 「가면 뒤에서, 또는 여자의 능력」, 「어둠 속의 속삭임」, 「수수께끼」와 해시시를 삼킨 후 통제되지 않는 자아를 경험하는 젊은 연인의 일화를 담은 「위험한 놀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명 내지 익명으로 발표했던 올컷의 대중소설들은 한동안 묻혀 있다가 1940년대부터 발굴되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여성주의 운동과 맞물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올컷의 대표적인 스릴러 네 편은 작가의 굴절된 면모와 가정소설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도전적인 작품세계를 선명히 드러내 보일 것이다.  

[YES24제공]   


표지는 <가면 뒤에서>, 문학동네 2013, 서정은 역

  • 452
    저    자샬롯 퍼킨스 길먼(Charlotte Perkins Gillman) / 손영미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지호(1995(1915))
    1915년에 발표된 페미니즘 유토피아 소설의 고전. 단편 "Yellow Paper", "여성과 경제학"등의 저자이자 사회주의자, 여성운동가였던 작가가 유럽의 고립된 산간 국가를 배경으로 여성들만이 그들만의 이상적인 자치국가를 이루어 사는 유토피아를 소…
  • 451
    저    자잉게보르크 바흐만(Ingeborg Bachmann)/차경아 역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예출판사(1995(1961))
    <삼십세> 수록.단편 「고모라를 향한 한 걸음」은 피아니스트이자 기혼 여성인 주인공 '샬로테'와 슬로베니아 태생의 여대생 '마라' 사이의 여성 동성애를 그려낸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잉게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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